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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생각거리..

세상 불쌍한 진우.. ㅜ.ㅜ 요즘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드라마를 즐겨 보는데요.매주 토.일 주말 9시에 TVN에서 하고 있쬬.. 저도 제 친구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3회부터 보게 되었는데요..그 이후로 정말 정주행 시청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어쩌면 이토록 스릴 있는 드라마 대본을 쓰실 수가 있으신지?어떻게 이렇게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만들어 내실 수가 있는지?작가님이 게임광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쓰실 수가 있는 건지?하기사... 한국인 프로게이머들이 세계 게임 챔피언쉽을 평정하고 있잖아요.. ^^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 불쌍한 진우..현빈. 참 연기 잘해요. 그쵸?그 옆에서 박신혜씨도 몰입해서 연기를 해주고 있고...삼순이 드라마때부터 현빈 씨를 좋아했는데10년이 지난 지금도 내공은 여전하군요. 알함브라궁전의 .. 더보기
스노보드 크로스 경기 찾아보니 이런 종목이군요~ 이번에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을 하면서예전에는 몰랐던 여러가지 동계스포츠 종목들을 알게 되었는데요그 중에서, 오늘 제가 찾아본 종목인 스노보드 크로스 종목을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4년 전 소치 때 스노보드 크로스 여자 결승전 화면을 캡쳐해 왔습니다.아직 평창은 크로스 경기 예선 시작 전이거든요.저렇게 4-6명 정도의 선수가 동시 출발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작은 점프대도 통과하고다음처럼 코스를 질주합니다.. 코스를 질주할 때...다른 선수들의 진로를 방해하거나고의적으로 누구를 잡거나 밀치거나 할 경우...실격됩니다. 요즘은 드론이 위를 날면서 선수들 경기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녹화하고 생중계하죠... 관중들은 코스 중간 군데군데 마련된 입석(스탠딩석)에서 서서선수들 경기 모습을 보거나도착 지점에서 좌석에서 앉.. 더보기
러츠점프..그리고 메드베데바의 롱엣지러츠(플러츠) 요즘 평창동계올림픽이 코앞이라서에전에 김연아 선수가 한창 선수생활 하던 때의경기가 다시 보고 싶어서... 유튜브를 뒤져서몇 개 영상을 보았다. 2013년 세계선수권 영상도 보고2010년 벤쿠버도 보고..2014년 소치 영상도 보고..그리고 이매진 Imagine 갈라 영상까지...소치올림픽 갈라영상에서는 BBC 앵커가 그런다.점프를 뛸 필요도 없다고 경이로운 스케이터라고. 얼마나 예술성이 뛰어난지..음악적 표현력이 얼마나 뛰어난지...그만한 여싱 선수는 아직 한국에도, 세계 어디에도 없는 것 같다. 점프나 스핀 등은 기술을 연마해서 연아 수준만큼 한다고 치자.하지만 음악의 느낌을 온전히 살려내는 풋워크라든지몸놀림, 손동작, 예술성...전체적인 구성력은연아를 따라올 여싱은 앞으로 오랫동안 왠지없을 거 같다... 더보기
일부 전문 인력에 대한 노동시장의 인력 부족은 숙련수준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전문과 비전문 외국인력 전체를 숙련수준별로 세분화하여 도입하고 출입국 및 체류상의 혜택도 그에 상응하게 차등부여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 숙련수준별 인력에 대한 수요심사는 업종과 직종별로 심층적으로 수행되어야 하며, 인력부족을 판단할 때는 활용 근거로서 어떤 지표를 사용할 것인지 등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함 ○ 내국인 노동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단기적으로 내국인 구인노력 절차의 세분화, 장기적으로는 고용 알선서비스기능의 강화, 그리고 일부 전문 인력에 대한 노동시장테스트 적용 고려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 □ 이규용 외(한국노동연구원, 2014)는 이민자 유입정책으로서의 외국인 근로자 정책과 정주형 이민자에 대한 노동시장 정책에.. 더보기
내국인 기피 업종에 노동력을 제공 전해영(현대경제연구원, 2011)은 우리나라 외국인 근로자의 현황 및 근로 실태 조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활용의 영향과 문제점을 분석하였음 ○ 국내 외국인 근로자는 남성, 아시아출신, 20대 후반~30대 초반 근로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대부분 단순노동인력으로 내국인에 비해 낮은 임금을 받고 근로여건이 열악 ○ 외국인 근로자는 내국인 기피 업종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영세기업의 비용부담을 완화시키지만 내국인근로자의 근로조건을 악화시키고 필수적인 산업구조조정을 지연시킬 우려 ○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활용과 관련하여 전문 인력의 부족이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학력 미스매치, 사업장 교육 부족 등의 문제도 제기 □ 유경준⋅김정호(한국개발연구원, 2010)는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인력 대체성에 대한 논의.. 더보기
누적 국제 이주자는 유럽이 2013년 72.4백만 위와 같은 정책 기본 방향을 기반으로 이민정책적 관점의 정책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우선, 여러 기관으로 나뉘어 수행되고 있는 외국인력 도입을 포함한 외국인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 컨트롤 타워’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국인력의 직종/숙련별 인력수급 시스템과 검증체계 구축으로 필요 인력 위주로 도입 체계도 변경해야 한다. 이외에도 외국인의 국내 체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체류지원을 강화하고 정주하는 외국인의 경력개발 지원으로 국내 거주 만족도를 높여나가야 한다. 마지막 으로 내국인 유휴노동력과 기업 간 일자리 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내/외국 인을 위한 직업교육과 교육과정도 다양화하여 실질적인 고용 확대로 연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국제 이주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00년대 이후로는 .. 더보기
외국인 정주 지원 강화등 종합적인 논의 우리나라도 기업들이 저숙련/저임금 외국인력 고용보다는 내국인 구인 노력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주요국과 같이 구인공고의 세부규정 강화, 임금요건, 인력부족리스트 작성 등 노동시장테스트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외국인력 도입제도도 비전문 인력의 유입만 확대시킨 고용 허가제를 유지할 것인지 주요국들과 같이 기업의 인력선발 자율권을 확대 하는 방향 전환이 필요한지 검토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외국인력을 선별적으로 받아들이고 동일한 숙련평가 시스템 구축, 외국인 정주 지원 강화등 종합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Ⅳ. 이민정책적 관점의 노동시장테스트 도입방안국내 외국인력 유입은 국내 산업 현장의 부족한 전문/비전문 인력을 보충하는 노동시장적 관점으로만 접근했고 비숙련 인력 유입 증대, 인력부 족률 개선 미.. 더보기
영국 취업허가 기간을 최초 1년 단위로 짧게 운영 아시아 국가 중 싱가포르 경우는 지리적/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외국인력규모가 큰데 비전문 인력은 한시적 외국인력 도입을 하고 있으며, 고용 부담금, 보증증권 등 사업주에게 높은 부담을 부과하고 있다. 대만도 전문 /비전문직 외국인력에 대해 한시적인 도입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경제적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총 도입규모를 조절함과 동시에 사업주에게 고용부담금 부과를 통해 초과 수요를 방지하고 있다. 해외 주요국의 내국인 일자리 보호 정책을 분류해 보면, 시장임금 지급, 인력부족리스트 작성, 내국인과 동등한 고용조건 등이 보장되고 구인공고는 행정적 절차로 인식되어 없어지거나 내용과 절차를 상세하게 규제하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 첫째, 주요국들은 외국인 고용에 있어 동일 직종의 내국인 시장급여의 조건을 부과하고.. 더보기
법적 직업안정기관인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국내 외국인력 유입 제도가 노동시장과 이민‧정주적 관점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되는 것은 노동시장테스트가 적절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비전문 외국인력 도입에 있어 내국인 일자리 보호를 위한 노동시장테스트를 제도화하였다. 우선, 외국인을 고용하려는 사업주는 법적 직업안정기관인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최대 14일 간 내국인 구인공고가 필요하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초과 수요 억제를 위해서도 업종/사업체별로 고용상한비율을 설정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 개시 이후 내국인 근로자를 고용조정으로 이직시킬 경우 3년 간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적 장치에도 불구하고 내국인 구인노력의 낮은 실효성,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화 및 내국인 고용조정 금지에 대한 모니터링 부재 등으로.. 더보기
결혼이민자 등 준영구 체류자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둘째, 동포, 결혼이민자 등 준영구 체류자들의 안정적 정착이 힘들어 사회 비용 증가 및 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여성 결혼 이민자들의 경우 의사소통과 경제생활의 어려움, 차별 대우 및 자녀 양육 등에 있어 어려 움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2012년 다문화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문화 가정의 월평균 가구소득은 300만 원 이하가 약 70%를 차지하고, 결혼이민 자의 배우자 임금 200만 이하가 약 60%로 2013년 우리나라 전가구의 월평균 소득인 416만원보다 크게 낮았다. 셋째, 비전문 외국인 취업자의 직능, 학력과 일자리 간 미스매칭 심화가 불법체류율을 높이고 있다. 비전문 외국인 취업자의 낮은 일자리 만족도가 이직률 상승, 작업장 이탈 등으로 연결되고 불법 체류자 확대로 연결되는 요인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