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드라마를 즐겨 보는데요.
매주 토.일 주말 9시에 TVN에서 하고 있쬬..
저도 제 친구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
3회부터 보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로 정말 정주행 시청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어쩌면 이토록 스릴 있는 드라마 대본을 쓰실 수가 있으신지?
어떻게 이렇게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만들어 내실 수가 있는지?
작가님이 게임광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쓰실 수가 있는 건지?
하기사... 한국인 프로게이머들이 세계 게임 챔피언쉽을 평정하고 있잖아요.. ^^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 불쌍한 진우..
현빈. 참 연기 잘해요. 그쵸?
그 옆에서 박신혜씨도 몰입해서 연기를 해주고 있고...
삼순이 드라마때부터 현빈 씨를 좋아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내공은 여전하군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이라는 클래식기타 소품곡을 들을 때마다
이제 이 드라마도 생각이 나겠고요..
저도 나름 추리를 해가며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다들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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