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을 하면서
예전에는 몰랐던 여러가지 동계스포츠 종목들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 제가 찾아본 종목인 스노보드 크로스 종목을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4년 전 소치 때 스노보드 크로스 여자 결승전 화면을 캡쳐해 왔습니다.
아직 평창은 크로스 경기 예선 시작 전이거든요.
저렇게 4-6명 정도의 선수가 동시 출발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작은 점프대도 통과하고
다음처럼 코스를 질주합니다..
코스를 질주할 때...다른 선수들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고의적으로 누구를 잡거나 밀치거나 할 경우...
실격됩니다. 요즘은 드론이 위를 날면서 선수들 경기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녹화하고 생중계하죠...
관중들은 코스 중간 군데군데 마련된 입석(스탠딩석)에서 서서
선수들 경기 모습을 보거나
도착 지점에서 좌석에서 앉아서 볼 수도 있습니다.
코스 자체가 워낙 길기 때문에...
저기에 간다고 해도 전체 경기 모습을 다 볼 수는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빠른 속도로 시원하게 보드를 타고 질주하는 선수들 모습을
바로 가까이서 보면 TV 중계 시청과는 또다른 쾌감을
느끼실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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