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대 나는 팬텀 프로...
그러니까 팬텀3 이다.
얼마전에 팬텀4가 나왔다고 한다..남편의 말에 따르면..
팬텀 4는 팬텀3에 비해서 쉘이 좀더 강화되었고
(비행시의 진동에 의해 쉘에 갈라짐이 생기는 걸 좀 더 방지)
또 뭐라더라...뭔가가 더 향상되었다고 한다.
남편은 약 석 달 정도 전에 팬텀3를 구매했다.
일이 바쁘지 않을 때, 날씨가 좋을 때면
비행장으로 가서 팬텀과 헬리콥터를 날린다.
그게 그의 즐거움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나는 왠만하면 남편이 드론을 날리러 나가는 날엔
갔다오라고 지지해주는 편...
내가 우리 딸이랑 어디 외출하고픈 생각이 들어도...가끔은...
ㅎ
DJI에서 나온 팬텀 전용 가방이 있는데
그림처럼 생겼다.
저 가방만 해도 20만원이 조금 넘는다. ㅎ
비싼 취미인 셈이다.
그렇다고 돈을 쌓아놓고 살아서 가진 취미도 아님..
조금씩 모아서 아주 살떨리게 쓴다고 ..해야할까..ㅋ
나도 같이 조종을 해보면 좋겠지만..
조종이 쉽지 않다..
흐흑... 컴퓨터로 시뮬레이션 조종을 해봤는데
무조건 땅에 곤부박질치는 나의 헬기..ㅋ
그래서 드론이든 헬기이든 나는 손에 잡지 않는다.
조금만 잘못되어도 견적비가 많이 나온다 ..
아주 예쁘게 생겼다.색도 하얀 것이.
고급스럽게 ..
작지만 힘있는 항공촬영기기이다 팬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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