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라 페리
이탈리아 밀라노 태생의 63년 태생의 발레리나...
지금은... 53세이다.
44세이던 2007년에 은퇴할 때까지
영국 로열발레단과
미국의 아메리칸발레시어터에서
무용수로 활약하면서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특히 지젤,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서정적인 로맨틱 클래식 발레에서
주역 배우의 역할을 우아하고도
서정적으로 잘 그려내서...
많은 갈채를 받았다..유명해졌다
구글에 검색하니 19세때의 그녀와
지금 50대인 그녀의 사진들이 비교되어
올라와있는데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신체적으로는..늙는 거 당연하다
그치만 얼굴에서 뿜어져나오는 생동감
눈빛의 생기는 그대로이다.
삶의 연륜과 자기만의 철학이 더해져
지금도 발레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겠지.
discipline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
무언가 한계를 극복해본 이들은
다른 거 같다.
인간의 신체의 유연성이나 체력의 한계를
무용수들은 그리고 운동선수들은
끊임없이 시험하며 자신의 경력을
쌓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자기 자신과의 길고도 외로운 싸움을 하는 거 같다.
자신이 좋아하고
또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사람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주는
dancer라는 직업.
참 매력있는 직업이 아닐 수 없다.
출처 플리커
https://www.flickr.com/photos/ferlinka/915588301/in/photo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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