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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

구피 성어와 치어의 먹이 주기 -알테미아와 테트라민

 

 

 

구피 치어들이 아주 좋아하는 밥...

치어들이 태어나고 나서 초기 2주 정도까지.... 이 밥을 주면 아주 잘 큰다.

 

 

껍질을 벗긴 새우알...

아주 알갱이가 작다.

치어들이 꼴깍 그냥 삼킬 수 있을 정도.

현재 우리 집 치어들 18마리도 생후 이틀이 지나고서부터 주기 시작했는데

열심히 먹는 거 같다.

 

 

 

 

이렇게 알갱이가 작다.

요거트 먹는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저정도로 떠서 물 위에 뿌려준다.

너무 많이 남으면...부유물이 되고 가라앉아 물 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몇 번 먹는 양을 지켜보고 그 이후로 맞게 주면 된다.

 

 

2주 정도 지난 치어들은 제법 몸집도 커진다.

길이도 태어날 때의 2배가 되고..

부피도 커지고...

 

2주즘 자란 구피 치어들이 막 돌아다녀도

성어들이 잡아먹으려고 따라다니지 않는다.

예전엔  치어들이 너무 작으니 먹이인 줄 알고 가서 잡아먹었지만..ㅎㅎ

2주 지난 구피 아이들은 테트라민을 작게 부수어 주면 그것도 잘 받아먹는다.

 

 

 

 

테트라민 모습.

플레이크 제형.

이대로 다 주면..성어들은 떼서 먹지만

치어들은 몇 번 물고 어쩌고 하다가 그냥 어항 물 속으로 가라앉게 해버리기 일쑤..

따라서 치어들 먹는 용으로는 작게 부수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