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 나.

추억의 프린스게임 딸램과 같이

추억의 프린스게임..
내가 초딩때 남동생과 많이 했던..
가끔 체스도 했는데 오목도 뒀는데
그것들보다 프린스게임이 더 기억에
많이 남아 있다.



내 말들을 모두 상대편 진지로 옮기면 됨.
먼저 다 옮기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내 기억엔 동생이 나보다 많이 이겼던 것 같다.
영특했던 동생. 끈질기기도 하고..
아무래도 나보다 승부근성도 있고
그런데 지면 잘 삐졌던 사람은 누구?
ㅋ 바로 나 ㅎ


딸램과 하는데.
기본규칙 중 한 가지가 잘 이해 안 되는 듯.
바로 말을 뛰어넘을 때
직진 방향으로만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
그 점을 잘 이해 못하는 듯 했다.

여러번 설명해주다가...ㅎ
힘들어서 그냥 내가 욕심을 버렸다.

지금은 어리니까.
무리일 수도 있겠다.

머리도 쓰고 손도 쓰고~
텔레비전 시청 조금 더 줄일 수 있는 방법
~재밌는 게임을 준비해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