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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

옆동네 전골칼국수집 바지락이 많아서 좋구나

딸래미를 데리고 가까운 동네의

한 칼국수집을 찾았다.

왕실전골칼국수였던 거 같음..

 

우리 동네 잘 가는 밀밭칼국수가..휴업중이네.

그날은 쉬는 날인가 보다..

 

검색해서 찾아간 곳.

맛이 괜찮았다.무엇보다

바지락 조개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조개를 좋아한느 울 딸래미가

넘 만족해했다는..

 

딸아. 엄마는 해물을 그닥 안 좋아하는데

(물론 조개, 오징어 문어 등은 먹음..

내가 안 먹는 건 해삼이나 멍게..ㅋㅋ)

너는 참 해삼을 좋아하구나.

 

옛날 어르신 말씀에

해산물을 좋아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했는데

그럼...기대해볼까나?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