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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식

은행이 각각 47.3%와 68.4%를 기록

(업권별로 상이한 국제화 수준)
독일 은행들의 국제화 정도는 은행업권별로크게 다르다. 2013년 말 현재 은행부문 총자 산의 36.3%를 차지하는 상업은행이 은행부 문 전체 對해외은행 대출의 60.3%를 담당하 고 있다(<표 5> 및 <표 6>). 반면에 지역의 공 영 저축은행과 신협은 총자산이 각각 전체 은 행부문총자산의 14.6%와 10%를 차지함에 도 對해외은행 대출 점유비중은 각각 2.3%와 2.7%에 불과하였다

 

 

 

 

 

 

은행 업권별 총자산대비 對해외은행대출 비율에도 유사한 특성이 드러난다(<표 7>).
2013년 대은행과 주립 은행이 각각 47.3%와 68.4%를 기록하였으나, 저축은행과 신협은 각각 2.0%와 5.8%에 그쳤다.(활발한 해외직접투자)
비금융부문(비은행, 기업 및 개인) 해외자 산중 직접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그 림 6>). 독일 민간의 해외직접투자는 GDP의 50%를 상회하고 있다. 이는 해외투자에 적극 적인 일본 및 한국과 비교하더라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그림 7>).해외직접투자 총규모는 1991년 말 0.25조 유로(GDP의 17%)에서 2013.9월 말 1.4조 유로(GDP의 약 50%)로 증가하였 다. 2012년 현재 독일의 해외 투자기업 수 는 34,686개, 매출액은 1.1조 유로, 고용 근로자수는 6.5백만명(전체 근로자수 41.6
백만명의 15.6%)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