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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산에서 따온 무공해 밤

어제 알게 되었다.
시중에 파는 밤도 모두 농약을
친다는 거..
당연한 거야 싶으면서도
그 단단한 껍질 속에 있는
밤열매에 벌레 들어간다고
약을 친다..

우리 몸에 누적된 비료의 성분 때문에
아토피가 생긴다고
아는 한 유기농업자께서 이야기해 주신
적이 있다는.

우린 암튼 어제
뒷산에서 굵은 알밤톨들을
많이도 땄다.
가족들 빙 둘러앉아서 맛나게 냠냠.

한가위 분위기는 따스하게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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