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
도너츠와 자색고구마라떼
하늘별님
2015. 10. 27. 16:04
오늘 수업 마치고
차장님께서 사다주신
라떼와 브라우니.
커피 안 마시는 누군가를 위해
이렇게 센스~를 발휘하셔서 라떼를~
따스한 라떼와 부드럽고 달콤한 브라우니를 맛보며
생각나는 나의 가족들...
달콤한 초콜렛을 너무도 좋아하는 딸과
따스한 차를 같이 나눠 마시고픈 남편.
어제 종강 파티 감사했습니다.
내일은 좀 더 발전한 내가 되도록...
주어진 하루를 알차게 보람되게 살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