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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수준 향상에도 불구하고 비자유형별로

○ 국내 외국인 취업자의 87%는 100~300만원의 임금을 받고 있으며 2012년 이후 임금이 꾸준히 상승 - 외국인 취업자를 임금수준별로 나눠보면, 100만원 미만이 2015년 5월 기준 4.4만 명으로 약 4.9%, 100~200만원 미만 47.7만 명으로 약 53.1%, 200~300만원 미만이 30.8만 명으로 약 34.3%, 300만 원 이상도 7.0만 명으로 약 7.8%를 차지 - 외국인 취업자의 임금 수준은 2012년 이후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데 200~300만원 구간이 2012년 18.8%에서 2015년 34.3%로 300만 원 이상도 5.9%에서 7.8%로 상승한 반면, 100~200만원은 동기간 15.3%p, 100

만원 미만도 2.0%p 감소하였음

○ 그러나 외국인 취업자의 임금 수준 향상에도 불구하고 비자유형별로 보면 비전문취업과 방문취업의 경우 100~200만원 범주의 취업자 비중이 70%를 넘어서 내국인 근로자(2012년 기준, 기능원 월평균 임금 232만원) 에 비해 다소 낮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