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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 인력이 전체 취업자의 약 53%

○ 외국인 취업자를 체류자격별로 보면, 비전문 취업과 방문 취업이 2015년 5월 기준 약 53%를 차지하고 재외동포, 영주 순이며 전문 인력은 약 5% 에 불과 - 외국인 취업자 93.8만 명(‘15년 5월 기준) 중, 비전문취업(E-9)은 26.4

만 명, 방문취업(H-2) 23.4만 명으로 비전문 인력이 전체 취업자의 약 53%를 차지. 비전문인력 취업자는 2012년 대비로도 2.6만 명 증가함 - 반면, 전문 인력(E-1~E-7) 취업자는 2012년 이후 큰 변화가 없고 2015

년 5월 기준 4.7만 명으로 전체 외국인 취업자 중 약 5%를 차지 - 이외에 재외동포(F-4), 영주(F-5)의 준영구 체류 외국인의 취업자는 2012년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함


○ 외국인 취업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종사자가 대부분을 차지 - 산업별로 보면, 2015년 5월 기준 제조업 종사자가 43.4만 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약 46%, 서비스업도 37.4만 명으로 약 40%를 차지 - 반면, 농림어업 취업자는 4.1만 명, 건설업도 8.6만 명에 불과함